[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첫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있었던 71살 남성과 해당 병원 의료진인 28살 여성이 메르스에 감염된 걸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메르스 감염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또 첫번째 환자와 밀접 접촉자인 메르스 의심환자 1명이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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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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