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14~19일 4박6일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상회담
朴 대통령, 14~19일 4박6일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상회담
  • 홍준철 기자
  • 입력 2015-05-27 10:52
  • 승인 2015.05.27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정치팀]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14~19일 4박6일간의 일정으로 취임 후 세 번째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은 1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미 동맹 강화를 비롯해 북한 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청와대는 27일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14~17일 워싱턴 D.C.를 방문, 한·미 정상회담(16일) 등의 일정을 갖고 이어 17~18일 휴스턴을 방문한 후 서울시간으로 19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는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그간의 제반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 정세변화, 그리고 글로벌 차원의 도전에 대해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한·미 동맹의 역할 및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mariocap@ilyoseoul.co.kr

홍준철 기자 mariocap@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