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ㅣ 산경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지방과 단백질의 황금비율을 적용한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2종과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100%와 유산균만을 담은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성장기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도울 수 있게 설계되었다.
스캐몬(Scammon)의 성장 곡선에 따르면 아기의 두뇌 성장은 0~6세 사이에 90% 이상 성장하며 특히 생후 24개월 사이에 급격한 성장 속도를 보인다.
이때 중요한 것이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 비율.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에 의거하여 매일모유연구소가 설계한 성장기 아이의 두뇌발달에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의 황금비율은 1.8:1이다. 두뇌발달에 필수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의 영양비율을 최적화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두뇌발달을 도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한국영양학회 영양섭취 기준을 고려하여 1, 2단계로 설계되었다. 1단계는 생후 6개월부터 먹을 수 있으며 당에 민감한 시기인 만큼 플레인 요구르트로 구성되었고 2단계는 본격적인 이유식이 가능한 12개월 이후의 월령으로 사과&당근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다.
요구르트에서 중요한 유산균도 엄선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과 세계적으로 영유아 제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프리미엄 유산균인 BB-12가 함유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이가 먹는 첫 번째 요구르트인 만큼 합성색소나 합성향료는 일절 들어가지 않았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와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 들어가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400g대용량으로 선보이는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은 전 행정구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의 유기농 목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우유100%에 세계적으로 그 가치가 인정된 L-GG와 BB-12유산균만을 담았다.
보다 많은 소비자가 유기농 요구르트를 맛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으로 출시된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철학을 그대로 담았다.
합성첨가물이나 안정제를 넣지 않고 오직 건강한 유기농 우유와 유산균을 담은 것이 특징.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장을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는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과 안전성이 입증된 프리미엄 유산균 BB-12가 들어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수분을 제거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샐러드에 리코타 치즈처럼 넣어 먹어도 좋고 토스트에 잼 대신 발라 먹어도 식감이 그만이다. 보다 자세한 응용 레시피는 상하목장 홈페이지(sanghafarm.mae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마케팅팀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을 위한 황금비율을 적용한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와 유기농 요구르트의 착한 혁명을 이끌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의 출시로 보다 많은 분들께 건강하고 좋은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연에도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좋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