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어촌복지기금 3억8900만 원 지원
수협은행, 어촌복지기금 3억8900만 원 지원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5-05-27 08:58
  • 승인 2015.05.27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 26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하 “어업인재단”)에 어촌복지기금 3억8900만 원을 전달했다.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증진 사업을 지원코자 2009년에 처음 조성된 어촌복지기금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였다. 수협은행은 이를 위해 어촌 및 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상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신상품 개발 및 적극적 홍보를 통해 기금 출연액을 더욱 확대하여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수산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고 말했다. 
 
어업인재단 김임권 이사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협동조합 은행으로서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