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 재난대응 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2015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소방학교 훈련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구조(최강소방관), 구급(심폐소생술 및 기관삽관술, 외상환자평가 및 정맥로 확보), 소방전술(화재진압 4인 조법) 등 3개 분야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27일 첫날에는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가 시작되며, 27~28일은 구급분야, 28~29일은 소방전술 분야를 끝으로 대회를 마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각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0월 중 중앙소방학교(천안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전국대회에서 분야별 1위 팀은 1계급 특별승진의 포상이 주어진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은 개인뿐만 아니라 해당 관서에도 큰 영광이기 때문에 참가 선수들의 의욕과 자부심이 크다”며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통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고 전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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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기의 화승총과 삼일천하의 실록 장편 역사 소설가 김상락이고, 지구촌 최고의 명품도시 책읽는 군포에 산다.
경기 소방을 총괄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소방 경연대회도 중요하지만,,,,,
2014년 8월 4일 새벽 2시 군포소방서에서 나의 집에 와서 횡포를 부리고 되레 욕지거리같은 짓을 하고 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