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강혜정‧강균성,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 발탁
박하선‧강혜정‧강균성,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 발탁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5-22 15:29
  • 승인 2015.05.22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배우 박하선강혜정과 가수 강균성이 3주간 미국 순회 공연을 떠나는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진행자 타블로를 대신해 마이크를 잡는다.
 
진짜사나이를 통해 소탈하고 야무진 모습을 보여준 배우 박하선은 오는 25일부터 한주동안 DJ로 나선다. 그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예원과 천우희가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6월 첫 주는 예능 대세로 자리잡은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한주동안 진행한다. 그는 과거 타블로 친 누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6월 둘째 주는 타블로의 아내이자 하루엄마, 배우 강혜정이 남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앞서 한 차례 타블로를 대신해 일일 DJ를 맡은 바 있다. 그는 당시에도 능숙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는 DJ자리를 대신해 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미국 공연기간 중에도 틈틈이 꿈꾸라를 통해 소식을 전할 것으로 약속했다.
 
한편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