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가수 보아와 인피티트 멤버 김성규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해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미국 음원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2일 보아는 월드앨범 차트에서 6위를 인피니트 김성규는 8위를 차지했다.
보아는 지난 12일 발매한 국내 정규 8집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로 이 같은 성적을 냈다.
솔로 가수로 나선 인피니트 김성규는 지난 11일 발매한 새 앨범 ‘27’로 톱10에 들었다.
한편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는 순위 집계 주, 미국 외에서 공개된 모든 음반의 판매고 등을 기준으로 성적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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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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