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기업체 대상 인문학교육 ‘터’ 운영
화성시, 기업체 대상 인문학교육 ‘터’ 운영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5-21 14:37
  • 승인 2015.05.21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평생교육의 실현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문학 교육 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복한 기업을 꿈꾸는 인문학 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기업 맞춤형 교육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일터에서 을 통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삶터로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문강사와 대학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일터교육’, ‘앎터교육’, ‘삶터교육등 주제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광(양감면 소재) 등 모두 9개 업체에서 730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올 11월 말까지 업체별 4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 평생학습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장을 기업체로 확산시켜 근로자들의 인문학적 소양도 높이고, ‘일터로서의 직장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기업 발전은 물론이고 평생교육도시 화성시의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