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배우 한그루가 SNS를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를 당당히 연애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그루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 20일 “처음엔 사생활이라 몰랐는데 확인해 보니 교제 중이더라. 남자친구는 일반인이고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워낙 한그루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성격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알게 돼 교제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그루 원’을 앨범을 내놓으며 데뷔했다. 그는 이후 채널CGV '소녀K'로 연기 데뷔 했고,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 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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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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