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3여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이승기가 오는 6월 4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12년 발표한 ‘되돌리다’ 이후 3여년 만에 새 앨범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기존에 사랑받은 이승기만의 음악 스타일 큰 틀을 유지하면서 여러 다른 매력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승기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6월 4일은 그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 첫 방송 무대에 선 날짜여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승기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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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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