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배우 이요원(36)이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요원이 지난 1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은데 이어 1년 만에 연년생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둘째 딸을 얻었을 때도 2개월 후에 출산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앞서 이요원은 2003년 23세 비교적 어린나이에 프로골퍼 박지우와 결혼했다. 이요원‧박진우 부부는 2003년 12월 첫째 딸을 얻었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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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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