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는 20일 제143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및‘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승인안·동의안 22개를 가결했다.
제143회 임시회의 주요 사항을 보면 2015년 본예산 규모 1조4528억 원보다 2090억 원(일반회계 1483억 원/특별회계 607억 원)이 증가한 1조661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일반회계부문 2억90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으며,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화성시 시민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등 주요 사항들을 의결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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