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통(通)하는 인문학 강연’ 19일 스타트
의왕시, ‘통(通)하는 인문학 강연’ 19일 스타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5-20 15:19
  • 승인 2015.05.20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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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19일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8층 국제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하는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손철주 미술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우리 옛 그림의 유머 감각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통하는 인문학 강연은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가 협력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 6회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도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삶의 지혜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19일 강연을 시작으로 526일 송승환 교수의 난타 기획에서 세계진출까지62일 성기완 교수의 소리의 인문학69일 김탁환 소설가의 읽는 인간, 쓰는 인간616일 전옥표 위닝경영연구소 대표의 당신의 삶에 이기는 습관을 심어라623일 유택상 교수의 창의인재교육등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강연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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