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가수 f(x) 멤버 설리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를 통해 숨겨뒀던 바디라인을 뽐내며 고혹미를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20일 ‘발리의 여름 한가운데에 선 설리’라는 제목으로 성숙미를 뽐내는 설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설리와 함께 내리쬐는 태양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파라다이스 같은 섬 발리를 맘껏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설리는 토리 버치의 허리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래시가드와 스윙슈트, 휴양지에서 빛을 발하는 선드레스를 입고 숨겨두었던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또 그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에스닉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여인의 향기를 풍기기도 했다.

한편 설리의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