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지난 18일 공개한 자작곡 '마음'이 8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아이유가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깜짝 기획한 자작곡이다.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까지 참여했다. 작곡가 김제휘가 공동 작곡·편곡으로 참여했다.
아이유의 청아한 보컬과 클래식 기타를 주축으로 한 단순한 연주,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를 응원해주신 팬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이유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도도한 10년차 톱가수 '신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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