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SHINee)'가 새 앨범 '오드(Odd)'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1년7 개월 만에 정규 4집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2013년 10월 발표한 '에브리바디'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솔로활동을 펼쳤던 샤이니는 오랜 만에 다섯 멤버가 한 무대에 선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개별 활동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인정받고 활동 스펙트럼도 넓어진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샤이니는 이달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