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강동원, '검사외전' 캐스팅
황정민·강동원, '검사외전' 캐스팅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5-13 17:02
  • 승인 2015.05.13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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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강동원 <뉴시스>

배우 황정민(45)과 강동원(34)이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다.

'감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검사가 그곳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을 잡고 누명을 벗기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검사 '재욱'은 황정민이, 사기꾼 '치원'은 강동원이 맡는다.
 
영화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윤종빈 감독의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 출신 이일형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내년 상반기에 개봉이며 투자와 배급은 쇼박스가 맡았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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