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스타 알베르토 몬디(31), 다니얼 린드먼(30), 기욤 패트리(33)가 JTBC가 설립한 연예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JTBC 측은 지난 7일 "알베르토, 대니얼, 기욤이 JTBC 계열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이들의 방송 활동 및 일정 관리, 광고 계약 등 연예계 활동 전반을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스타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를 필요로하는 스타들과 손을 잡아 나갈 계획"을 전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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