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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첫 솔로곡 '굿나잇-키스'로 활동한 지 1년 만이다.
전효성은 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의 타이틀곡 '반해'를 열창했다. 타이틀곡 '반해'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싱어송라이터 제이콥스가 함께 작업했다.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5곡이 담겨 있다.
전효성은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섹시한 디바'가 목표"라며 "눈과 함께 귀도 즐거운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전효성은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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