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추천 맛집] '바나나프라이' 호텔 보다 고급스런 170가지 요리를 만나다
[강남역 추천 맛집] '바나나프라이' 호텔 보다 고급스런 170가지 요리를 만나다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5-05-04 22:47
  • 승인 2015.05.04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가정의 달 5월, 가족모임을 앞두고 장소를 물색 중이라면 170여 가지의 품격있는 세계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바나나프라이를 추천한다. 호텔 뷔페 이상의 서비스와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바나나프라이’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주말과 공휴일에 가족 3대가 함께 오는 경우 팀 당 1명의 미취학 아동은 무료. 성인 6인 이상 방문 시 3일 전에 예약하면 생크림케이크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더불어 와인 1병을 주문하면, 1병을 더 주는 '하우스와인 1+1'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바나나프라이의 요리는 스페셜요리, 에피타이저, 스시, 롤 등 다양한 종류의 튀김요리, 그릴요리, 이탈리안 요리, 한식요리, 중식요리, 샤브샤브, 과일과 달콤한 케이크 그리고 마카롱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종류만 해도 170여 가지에 이른다.

바나나프라이 김진호 대표는 “메뉴 하나하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만들기 때문에, 호텔뷔페 보다 다양하고 좋은 맛을 누릴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요리 몇 가지를 집중적으로 드시기 보다는 모든 요리를 조금씩 최대한 다 드셔보기를 권합니다. 특히 5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제철 수산물인 자연산 광어를 서천에서 매일 공수해 사시미와 스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며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음식과 세계요리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호텔뷔페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한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바나나프라이를 찾아 보자.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532-7700)로 가능하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