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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과 모델 김원중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W Korea>와 함께한 두 사람은‘커플의 나른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인은 단독컷을 통해 섹시한 눈매와 날렵한 바디 라인이 돋 보이는 포즈로 가인만의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가인의 화보는 W Korea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W Korea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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