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서비스 건축 관련 서비스시장에 새롭게 도전하다
슈퍼맨이 건축서비스 시장을 바꾸는 시대를 만들다
슈퍼맨서비스 인력 수수료가 없는 정보공유 시스템 개발
[일요서울 | 박찬호 기자] 슈퍼맨주식회사의 김태훈 대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타 기업들의 과다한 수수료로 부작용이 발생하여 상호 신뢰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빈번이 발생되는 것을 보면서, 인적자원을 이용한 전문 인력서비스와 건축자재관련 유통서비스를 철저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생각했다.
고객과의 신뢰 할 수 있는“슈퍼맨서비스”시스템을 개발, 일반 소비자도 건축 관련 전문기사와 전문 업체 및 다양한 상품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 ‘통합 솔루션 슈퍼맨서비스’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맨서비스 사업을 하게 된 동기는.
자유무역협정(FTA)은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커다란 논쟁과 갈등을 만들었습니다. 국내 건축 설계시장은 이미 개방 되었죠. 또한 건축 IT시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글로벌기업과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 건축자재시장에 깊숙이 침투해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큰 문제는 국내 토종 기업들이 인터넷의 발전으로 오픈되어있는 부정확한 정보 때문에 날이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영업자들보다 더 빠르게 상품정보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의 제품구매에 있어서 품질과 효율 AS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 보다는 가격에만 더 민감합니다.
불확실한 정보를 검색하고 가격 비교만이 유일한 구매활동인 것입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저가 중심의 구매방식은 구매 및 설치 후 시장의 불신으로 이어져서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인 국내의 건강한 중소기업들에게는 큰 타격이 되고 있습니다.
슈퍼맨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구매정보를 제공합니다. 최종 공급자와 최종 소비자를 복잡한 유통구조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는 것입니다. 또한 오랜 관행이던 영업커미션은 공급사의 수익률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슈퍼맨서비스 시스템을 통하여 소개자들에게 지불하는 오랜 관행이던 영업커미션은 사라질 것입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슈퍼맨서비스에서 신뢰 할 수 있는 정직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공급사 또한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의 질은 높아질 것입니다. 이제는 국내의 건축 관련 중소기업들은 밀려들어오는 해외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불필요한 중간유통을 줄이고 철저한 AS관리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슈퍼맨서비스의 건축플랫폼이란?
슈퍼맨처럼 능력과 힘을 가진 건축 관련의 전문가를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불러주는 시스템입니다.
슈퍼맨서비스는 건축 관련 인적 자원과, 유통회사, 제조 기업을 네트워크로 묶어서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웹과 모바일 상에서 이용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슈퍼맨서비스는 건축 관련 기업의 영업을 공유하며 대행하는 것입니다. 소비자 모두가 요구하며 증폭 되어가는 전기조명 건축 관련 서비스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존의 비효율적인 업무 운영방식에 큰 변화가 필요 하였습니다.
슈퍼맨서비스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의 접근성이 다양하고 유연하며, 제품의 품질, 가격, AS관리에 만족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클럽을 통하여 비용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고, 슈퍼맨서비스의 데이터센터의 정보력은 기업에게 최적의 정보 환경을 제공 합니다. 비싼 가격과 개인적이고 질 낮은 일회성 서비스가 아니라, 회원사를 위해 상담하고 지원하는 전문적인 조력자로서 한 단계 진보된 회원공유시스템인 것입니다. 슈퍼맨서비스에서는 회원사들의 인적 커뮤니티(community)를 형성, 쌍방향의 정보 공유를 통하여 업무시간을 최소화하며 최대 경쟁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슈퍼맨서비스의 모바일유통은?
슈퍼맨서비스의 쇼핑몰(모바일클럽)은 전기, 조명관련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원할 때 일종의 특가상품을 공동구매를 한다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구매가 활성화 되면 제조사와의 MOU를 통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들이 공급될 것입니다.
슈퍼맨서비스는 회원들의 구매정보를 공유하여 제조사의 제품을 일정량 이상 대량 구매 시 파격적인 할인가로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회원사들에게 높은 할인율이 제공되는 것은 제조사의 안정적 매출지원과 대량의 원자재 구매 시 비용절감 및 제품 홍보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솔루션 제공자인 슈퍼맨서비스는 제조사와의 할인을 성사시키고 질 좋은 서비스에 대한 보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력서비스 수수료가 없는 정보공유 시스템?
슈퍼맨서비스는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기업들의 과다한 수수료로 부작용이 발생하여 상호 신뢰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빈번이 발생되는 것을 보면서 건축과 관련한 회원사와 고객과의 신뢰 할 수 있는 “슈퍼맨서비스”시스템을 개발 하였습니다. 슈퍼맨서비스는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특성상 일반 검색을 통해 찾는 정보 보다 빅 데이터를 통한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공유하는 정보가 신뢰성이 높고 또 빠르게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하여 최신 정보를 찾고 이를 활용합니다. 일반 검색을 통해 찾는 정보보다 전문가가 공유하는 정보가 신뢰성이 높고 빠르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회원사들은 슈퍼맨서비스 건축플랫폼을 통해 자발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홍보하게 됩니다. 슈퍼맨서비스에서는 회원들 간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서 개인과 회원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신 개념 커뮤니티 비즈니스라 할 수 있습니다.
건축 관련사업의 상당한 지식을 보유하거나 영업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무자본, 무점포로 슈퍼맨
사업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사업자가 되려면 슈퍼맨(주)의 자체 심사기준, 평가기준 및 자격요건 (센터 설립목적과 센터 경영목표, 관리지역 내 영업목표, 경영자의 영업능력, 계약이행의 성실성과 재정상태도, 건축플랫폼 사업의 이해도, 관련면허 보유 및 기존영업망 활용능력, 영업능력평가, 관리능력평가)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심사를 반드시 통과해야 됩니다. 이 과정을 통과하게 되면 슈퍼맨서비스 지역 센터사업자의 ID를 부여받게 되고 슈퍼맨서비스의 센터로 등록됩니다.
전문업체 회원 가입 조건은?
슈퍼맨서비스에서는 철저한 회원등록 관리로 차별화해 드립니다. 회원등록은 슈퍼맨서비스의 자체 심사기준에 의하여 건축 관련 전문 업체와 전문기사들만이 가입을 하실 수 있으며, 최종 서비스 진행업체만 회원으로 등록됩니다. 슈퍼맨서비스에서는 재하청을 금지하고 지역 환경에 맞도록 업체 수를 제한합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서비스평가 점수 미달 시 회원사에 나쁜 영향을 주어서 자동퇴출 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가입취소나 퇴출 시에는 일정기간이 지나야 재평가 후 가입이 가능하며, 재가입시에는 가입 정원이 남아 있어야 등록 됩니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질 높은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슈퍼맨서비스의 앞으로의 목표는?
고객중심의 건축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하여 사용자들의 경험을 통한 철저한 서비스 분석을 합니다.
전문가들만의 영역이었던 건축 관련 서비스부문에서 소비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소비자들에게 항상 빠르고 정확한 업체의 정보를 제공하며 회원사들에게는 최대한의 많은 영업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 슈퍼맨서비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소비자, 생산자, 서비스판매자,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시스템이며, 단순하게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중심에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서비스를 소비하며 상품의 가치를 증대 하는 것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것이 서비스라고 생각 합니다
슈퍼맨 서비스의 김태훈 대표는 현재는 제조사 150여개 지역 슈퍼맨 서비스센터는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건축 관련 풍부한 경험이 있는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사업 수행능력평가를 통해 엄정한 심사와 자체 평가를 통해 최종 등록하게 된다. 이들을 통해 계속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제 고객들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었던 건축 관련 서비스부문에서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통하여 슈퍼맨서비스를 맞이하게 될 것” “슈퍼맨처럼 사람을 도와주며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로 김태훈 대표의 포부를 밝혔다.
chanho227@ilyoseoul.co.kr
박찬호 기자 ilyo@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