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B씨가 자신의 그간 자신의 처(43)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고 의심했다.
결국 A씨는 이에 앙심을 품고, 같은 날 밤 B씨에게 이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만나자고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를 양손으로 잡았다가 엄지손가락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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