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르블랑 푸드스타일링 대회' 개최
인천문예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르블랑 푸드스타일링 대회' 개최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5-04-29 17:13
  • 승인 2015.04.2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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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가 29일, 크라운제과가 후원하는 ‘르블랑푸드스타일링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의 푸드스타일전공 개설 교육기관으로 생활예술 분야의 실용학문을 선도하고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크라운제과의 신제품 ‘르블랑’ 출시와 함께 요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푸드스타일링’ 영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수많은 요리대회는 있었지만 이처럼 제품 브랜드와 연계한 제품스타일링 대회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대회는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인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와 4년제 학사과정인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재학생들이 엄선된 예선전을 거쳐 29일 본선대회에서 라이브 경연을 펼쳤다. 대회의 심사를 맡은 크라운제과 마케팅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와 파티플래너학과를 개설한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실용학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KBS와 TV드라마 M.O.U.를 체결하여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 푸드스타일리스트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취업 연계율100%를 자랑하며 대한항공, 제일기획, 현대홈쇼핑, 제네시스BBQ,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등 대기업에 잇따라 취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또 레스토랑 오너셰프, 파티케이터링ㆍ쿠킹스튜디오 운영 등 성공적인 창업자까지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며 푸드산업을 이끌어가는 인재육성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오는 6월 최첨단 도심형 캠퍼스 이전과 함께 푸드스타일링 실습실, 디자인 촬영 실습실, 파티연회 아트홀 등 실제 업무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몰입교육을 통해 최대의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파티플래너학과, 웨딩플래너 학과 등 전공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 원서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www.icac.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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