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영화 '사랑후애'로 하반기 컴백
박시후, 영화 '사랑후애'로 하반기 컴백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4-22 17:08
  • 승인 2015.04.22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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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논란을 빚은 박시후가 영화 '사랑후애(愛)'로 하반기 컴백한다.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이후 2년 만이다.

제작사 마운틴픽쳐스는 22일 "한·중 합작 영화 '사랑후애'가 최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며 "한·중·일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는 꿈을 잃은 채 살아가는 남자가 아내가 죽은 뒤에야 아내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시후는 2012년 '내가 살인범이다' 이후 두 번째로 장편영화에 출연이다. 
 
연출을 맡은 어일선 감독은 '사이에서'(2012) '플라스틱 트리'(2003) 등을 만들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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