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국공시립 어린이집에 최다 취업 졸업생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유아교육학과가 화제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종합전문학교 서울현대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현대 유아교육학과는 재학 중 어린이집 실습을 100% 지원하고, 졸업 전에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현대 유아교육학과의 경우 100%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어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시 이 점이 가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서울현대는 국내 대학 중 국공립기관 취업률 1위를 나타내고 있다. 유아교육학과는 95%의 졸업생이 국공립기관에 취업했으며, 취업교사 대부분은 우수교사로 인정받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취업실무중심의 전문학교 이므로 실습이 가능한 점을 빌어, “참된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각종 유아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런 활동으로 올바를 의식을 함양한 교육인재를 양성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 유아교육학과는 201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 중이다. 일반 전형을 비롯해 검정고시 전형도 설치되어 있으며,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현대 홈페이지 (www.hyundai1990.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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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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