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차이나타운>으로 충무로 블루칩 거듭나나
김고은, <차이나타운>으로 충무로 블루칩 거듭나나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4-20 16:16
  • 승인 2015.04.20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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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김고은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김고은은 레드 수트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섹시미를 연출한 반면, 화이트 수트룩으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김고은은 개봉 예정인 영화 <차이나타운> 에서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일영’을 연기한다. 이에 그녀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제가 연기했던 배역과 달리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역할이에요. 그래서 촬영하는 동안 행동이나 말하는 모습이 남자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죠.” 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몰입 했음을 밝혔다.
 
김혜수와 함께 주연을 맡은 김고은의 첫 여성 범죄 드라마 <차이나타운>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차이나타운>은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김고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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