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오후 6시께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단란주점 건물 계단에서 박모(52·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47)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이 건물 3층에 살고 있으며 인근 노래방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히 어떤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 같다"며 목격자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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