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예술과 패션 거리로 유명한 올드 빌링스게이트(Old Billingsgate)에서 ‘화웨이 P8’ 스마트폰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술과 세련된 외관, 편리성, 혁명적인 저조도 카메라 기능이 완벽히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P 시리즈가 자랑하는 유려한 스타일과 기능이 정점을 이룬 제품으로 예술성과 독창성이 완전한 균형을 이룬 새로운 차원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 있다.

사람과 기계가 만나는 디자인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토대로 만들어진 ‘P8’은 업무와 여가를 아우르는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의 사용성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는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라이트 페인팅’ 모드로 소비자의 창의성에 영감을 불어넣을 것을 자신하고 있다.

리처드 유(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화웨이 P8은 전 세계에서 소비자를 위한 사용자 친화성이 가장 우수하다”며 “화웨이는 최고의 스타일과 내구성을 완벽히 결합해 혁명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카메라 기능과 네트워크 연결에서 강점을 자랑한다”며 “화웨이 P8이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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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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