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홍종현, 위험한 상견례 커플 '스쿨어택!'
진세연-홍종현, 위험한 상견례 커플 '스쿨어택!'
  • 송승진 기자
  • 입력 2015-04-16 12:16
  • 승인 2015.04.16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코믹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두 번째 이야기 '위험한 상견례2'의 선남선녀커플 진세연-홍종현이 지난 14일 중앙대학교 캠퍼스를 깜짝 방문했다.

중간고사 시험기간중임에도 불구하고 진세연과 홍종현을 보기 위해 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찾아와 건물 일대를 마비시켜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전언이다.

▲ 위험한 상견례 커플 진세연-홍종현 스쿨어택 스틸(제콘플러스 제공)

현재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인 진세연은 홍종현과 함께 학교를 찾아 '진세연', '홍종현' 키워드로 삼행시 짓기 콘테스트와 실제 커플들과 함께 이심전심 게임 시간을 갖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두 배우와 함께한 학생들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관한 퀴즈도 막힘 없이 풀어내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고.

또,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진세연-홍종현은 블랙데이를 맞아 교내 학생 전원에게 짜장라면을 선물함과 동시에 셀카찍기, 악수와 프리허그까지 그야말로 초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어택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사람, 경찰가문의 막내딸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이 벌이는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songddadda@ilyoseoul.co.kr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