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왕지원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변호사에서 사무장으로 또 사무장에서 변호사로 처지가 뒤바뀐 두 남녀가 티격태격 좌충우돌하다 결국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로맨스 코미디로 지난해 SBS 문화재단이 실시한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남녀 전세역전 로맨스 코미디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는 조여정, 연우진, 심형탁, 왕지원, 김갑수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4월 18일 밤 10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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