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5월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카라는 오는 5월 미니앨범 6집 '맘마미아' 활동 이후 약 10개월만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이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스태프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니콜, 강지영의 탈퇴한 카라는 지난해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했다. 4인조로 재정비한 카라는 '맘마미아'로 건재를 알렸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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