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식품위생업소 경영기술 지도사업 추진
수원시, 식품위생업소 경영기술 지도사업 추진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4-13 15:11
  • 승인 2015.04.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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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식품위생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전문가가 매월 1회 이상 업소를 방문해 경영 진단, 음식 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등 1:1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를 실시한다. , 워크숍을 통한 집합교육, 전통시장 내 우수 외식업소 벤치마킹 등으로 위생업소의 경영 개선을 도울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이며 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팩스,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수원시 식품위생업소의 경영난 해소뿐만 아니라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업소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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