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배그린이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 때문에 손 접합수술을 받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린 메디컬 호러물로 2015 첫 한국공포영화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의료계에서 일어나는 비윤리적 욕망과 공포물이 만난 영화 '검은손'에는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신정선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4월 16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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