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가 도내 녹색에너지산업 중소기업에게 시제품 제작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4월 24일까지 ‘2015년 경기도 녹색에너지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사무소 또는 공장이 도내 등록된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향상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개발제품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시제품 개발을 위한 ▲워킹목업, ▲금형제작비 등의 70%까지, 최대 1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는다.
참가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센터 성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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