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약장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아들을 연기한 소시민 가장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통해 실업 문제와 노인 고독사를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제공배급사 대명문화공장의 두 번째 영화이기도한 '약장수'에는 광해 왕이된 남자에서 열연을 펼친 김인권과 악역으로 연기 변신한 박철민을 비롯해 이주실, 최재환, 정형석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4월 23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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