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에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2008년부터 화성시 내구연한이 지난 업무용 전산장비를 재정비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보화에 취약한 계층과 비영리 단체에 교육용․정보검색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중고컴퓨터를 무상 보급하고 있다.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상시 신청을 받아 2012년 58대, 2013년 30대, 2014년 29대, 2015년 현재 7대 등 최근 3년간 120여 대를 보급했다.
또한 화성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사랑의 그린PC’를 매년 초 신청 받아 보급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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