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12월 16일 심야시간대 나이트클럽에서 나체쇼 등 공연음란 행위를 벌인 김모씨(24) 등 3명을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김씨 등은 지난 12일 오후 10시20분께 전주시 우아동의 모 나이트클럽에서 손님들을 상대로 전라의 상태에서 공연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적발한 나이트클럽에 대해 전주시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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