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염정아가 6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화장'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총 16개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에는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4월 9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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