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EXID가 새 미니 앨범 '아 예(AH YEAH)'로 컴백한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정오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정주행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하니, 솔지 등 멤버들의 티저사진이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EXID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새 앨범 트랙리스트 유출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외국 유통권으로 인한 유출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포자가 유출한 자료들이 이번 EXID의 컴백에 피해를 주면 사이버 수사대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EXID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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