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채인석 경기도 화성시장은 3일 오후 화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2군팀 ‘화성 히어로즈’의 2015 시즌 퓨처스리그 홈 개막경기에서 시구했다.
채인석 시장은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화성시의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멋진 경기를 보여 달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선수단 숙소 및 웨이트 시설과 훈련·재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센터 120m, 좌우 96m 규모의 화성베이스볼파크는 지난해부터 화성시를 연고로 한 넥센 2군 ‘화성 히어로즈’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화성시는 야구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리틀야구 전용구장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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