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에 착한 아빠들이 떴다! 레이싱걸 대신 레이싱 키드!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2015 서울모터쇼가 오늘(3일)을 기점으로 고양시 킨텍스 전시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완구 유통전문 기업 나비타월드(www.nabita.com)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나비타월드의 서울 모터쇼 대규모 어린이 체험존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착한 아빠와 엄마가 더 많이 찾는 부스로도 각광을 받는다. 또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나비타월드의 부스는 총 4곳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모터쇼 어린이 체험존은 독일 프리미엄 장난감 자동차 브랜드인 시쿠(siku)·브루더(bruder)·롤리토이즈(rolly toys)등이 등장해 한 층 수준 높은 완구를 선보인다.
시쿠 레이싱존은 포르쉐, 벤츠 등 슈퍼카를 직접 드라이빙을 할 수 있고, 시쿠월드존은 자동차로 만들어진 세계에 직접 들어가 체험할 수 있다. 브루더존의 경우 엄마 아빠와 함께 모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독일 누렌버그 성을 본 따 만든 도시를 누빌 수 있는 롤리토이즈 승용완구 체험존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터쇼를 즐길 수 있다.
최미향 나비타 월드 대표는 “아이들이 모터쇼의 주인공,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터쇼에 어린이 체험존을 마련했다”면서 “모터쇼에서 본 자동차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비타월드는 모터쇼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 체험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 중 평일 30명, 주말 100명 선착순으로 시쿠 자동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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