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새 앨범은 이영훈 작곡가 벗어난 내 공간"
이문세 "새 앨범은 이영훈 작곡가 벗어난 내 공간"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4-03 13:46
  • 승인 2015.04.0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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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새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한 이문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이문세는 <지큐 코리아>와의 촬영에서 오랜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시종일관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문세는 “쉬어갈 수는 있어도 멈출 수는 없지 않나? 가수가 추억 팔이 식으로 옛날 음악만 계속 되풀이하면 되겠나?”라며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이 앨범은 작곡가 이영훈에서 벗어난 이문세만의 새로운 음악공간이다. 이 음악을 듣고 나서 다시 그 주옥 같은 노래들을 듣는다면 훨씬 큰 포만감을 느낄 것”이라며 ‘뉴 디렉션(New Direction)’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문세는 15집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에 대한 세세한 얘기,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별밤지기’가 이문세에게 남긴 숙명, 작곡가 이영훈에 대한 솔직한 생각 등 허심탄회하게 드러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지큐코리아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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