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떼, G마켓 슈퍼딜 신혼부부 위한 최저가 가스렌지 선보여
키오떼, G마켓 슈퍼딜 신혼부부 위한 최저가 가스렌지 선보여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5-04-01 18:43
  • 승인 2015.04.01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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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이범희 기자]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키오떼는 G마켓 슈퍼딜을 통해 국내최저가 가스렌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9만원대에 출시되는 이 가스렌지는 최근 늘고 있는 싱글족과 알뜰하게 살림장만을 원하는 신혼부부의 혼수가전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키오떼의 경쟁력은 화재예방을 위한 열감지센서의 기술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4년 화재예방을 위한 과열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이후, 타사제품이 일본 기술에 의존한 열감지센서 사용으로 가스레인지 생산원가가 고스란히 고객에게 부담이 된 반면, 키오떼는 한국, 미국, 일본, 러시아에서 특허를 받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센서로9만원대의 국내 최저가 가스레인지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일반 가스렌지에 설치된 과열방지장치는 돌출형으로 화구중앙에 솟아나있는 열감지센서가 냄비의 온도를 감지해 과열 시 가스를 차단 시키는 형태로 오래 끓여 우려내고, 센불에 끓이고, 직화형태로 구이 요리를 할 때 조리 도중에 불이 꺼져버리는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반면, 키오떼는 순수 국내 특허기술이 적용된 열감지센서가 가스렌지 내부에 위치해 한국 조리환경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조리 시 복사열을 감지해 과열을 차단하는 열감지센서 덕분에 뚝배기, 내열유리냄비, 돌솥 등과 같은 특정 재질의 조리용기나 직화구이냄비, 중화요리냄비 등 밑면이 울퉁불퉁한 조리용기 사용 시, 오작동으로 불이 꺼지는 문제를 개선했고 구이, 볶음 등 조리방법에 따라 요리가 불가한 문제 역시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돌출형이 아닌 내장형 열감지센서의 사용으로 센서가 화염에 닿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청소가 용이하여 깔끔한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키오떼 마케팅 담당자는 “신혼부부나, 1인가구로 독립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9만원대로 가격부담이 없는 키오떼 가스렌지를 추천한다. 요리도중 불 꺼질 걱정이 없고, 청소 역시 간편해 쓸수록 만족감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 최저가로 선보이는 키오떼 가스렌지는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쿡방을 선보이는 레이먼킴 셰프를 전속모델로 하여 4월 1일부터 3일까지 G마켓 슈퍼딜과 키오떼 공식 홈페이지(www.kiodde.com)를 통해 99,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 문의는 키오떼 고객지원센터(1599-1783)에서 가능하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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