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홍종현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사람, 경찰가문의 막내딸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이 벌이는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경찰가족과 도둑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는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4월 30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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