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한복' 아이디어를 제안한 씨엘은 "일본 혹은 중국의 문화는 대체로 잘 알지만 아직 한국에 대한 인식은 조금 부족한 편인 것 같다"며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앞서 멋있는 한복 화보를 꼭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미국 진출에 대해서는 "색다른 도전이 되겠다 싶어서 받아들였다"며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과는 또 다른 시장에 뛰어드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씨엘의 한복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더블유닷컴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더블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