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번스, 마크 러팔로가 다음 달 16일 입국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아이언맨'을, 크리스 에번스는 어벤져스 팀의 리더인 '캡틴 아메리카'를, 마크 러팔로는 '헐크'를 연기했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조스 웨던 감독과 이번 시리즈에 처음 모습을 보이는 배우 수현도 함께한다.
한편 '어벤져스' 시리즈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헐크, 토르, 블랙위도우 등 마블의 영웅들이 함께 등장하는 작품이다. '어벤져스2'는 이들이 개발한 평화유지프로그램의 오류로 만들어진 역대 최악의 적 '울트론'에 맞서는 영웅들의 모습을 그린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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