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신분을 숨겨라'로 2년 만에 복귀
김범, '신분을 숨겨라'로 2년 만에 복귀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5-03-24 13:35
  • 승인 2015.03.24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김범(26)이 tvN ‘신분을 숨겨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는 강력계 형사‘차건우’역을 맡았다.

김범은 2013년 MBC TV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이후 중국어권에서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활약했다. 김범이 출연한 웹드라마 ‘미시대’(누적 조회 수 4억1072만)는 중국의 MSN인 ‘큐큐’와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의 포털사이트 ‘큐큐닷컴’에서 방송돼 주목받았다.
 
김범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며 “‘건우’라는 캐릭터가 흥미로웠고 매력 있게 다가왔다”고 기대했다.
 
한편‘신분을 숨겨라’는 지난해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PD가 연출한다. 잠입 수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수사 5과의 이야기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