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7월까지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추진
안양시, 7월까지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추진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3-24 12:03
  • 승인 2015.03.2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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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를 추진한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시가 교체하게 될 수도계량기는 검정유효기간을 경과한 직경 132004676개다. 이 중 만안구가 2630개이고 동안구는 246개에 달한다.

시는 사업비 19000만 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교체를 추진, 7월 중순까지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정월애 안양시 수도행정과장은 새 수도계량기 교체로 유수 율을 높이고 요금정산에 따른 분쟁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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