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18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스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와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그리고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로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을 각색한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품이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3월 25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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